작성일
2020.11.16
수정일
2020.11.16
작성자
관광컨벤션학과
조회수
1364

[관광컨벤션학과] 관광트래블톤 공모전 석권

관광컨벤션학과와 무역학부의 재학생들이 기획한 관광벤처 창업 아이디어가 지난 116일 관광트래블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관광컨벤션학과는 우수운영대학상을 함께 수상함으로써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관광트래블톤(관광과 마라톤의 합성어)은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관광 창업 아카데미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벤처 창업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관광컨벤션학과와 무역학부 재학생 25명을 포함하여 부산지역의 대학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관광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타에서 실시되었다. 우리대학은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치른 예선에 5팀이 모두 통과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선에 진출한 10팀과의 경선에서 3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투나인(관광컨벤션학과 최서은, 김소민, 신지원, 나다현, 김도현)은 지역의 대학생과 관광객을 영상제작으로 연결해주는 매칭서비스 플랫폼 구축하여 대학생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나루하루(무역학부 강승훈, 경영학부 이혜린, 실내환경디지인학과 한현수, 관광컨벤션학과 최소희, 김채림, 이다은, 최노아)는 수영강 리버크루즈를 타고 센텀시티와 APEC 나루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시네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리버크루즈 관광상품을 제안하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당신은 혼자가 아니조’(관광컨벤션학과 김지은, 반예진, 서보경, 오혜원, 조아현, 한초우)는 혼자 여행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관광객을 위한 트래블 메이트(traveling mate) 역할과 24시간 서비스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 기능을 담은 모바일 앱 원벗매니(one but many)를 제안하였다.

 

이와 동시에 관광컨벤션학과(지도교수 이상호)는 아카데미에 참여한 재학생 전원이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각 팀의 아이디어가 사업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경험을 증진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운영대학상을 수상하였다.

 

사진(왼쪽부터): 나루하루, 이상호교수, 투나인, 당신은 혼자가 아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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