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0.04
수정일
2022.10.04
작성자
관광컨벤션학과
조회수
992

[관광컨벤션학과] 부산경찰청과 관광 활성화 교류 협약 체결

[관광컨벤션학과] 부산경찰청과 관광 활성화 교류 협약 체결2030 엑스포 유치 홍보 및 안전한 부산관광 선도…대학생 서포터즈 활동도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학과장 김하니)와 동아대·동의대·부산외대·신라대 등 부산지역 5개 대학 관광 관련 학과 및 부산경찰청,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29일 오후 연제구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10월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부산공연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부산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서포터즈 30명은 협약에 참여한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외국인 유학생 8명(이탈리아 1명, 스페인 1명, 베트남 4명, 중국 1명, 우즈베키스탄 1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외국인 관광객 집중 시기와 국제 행사 및 대규모 축제 등 외국인 관광객 밀집 장소를 선정해 월 1회 이상 관광경찰과 합동 순찰하고 외국인 관광객 통역·안내, 관광치안 질서 확립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부산대에서는 김하니 학과장과 서포터즈로 재학생 매드코우리 레돈도 누리아(스페인), 김단아, 김상헌, 임채령, 이은영, 테세 알리다(이탈리아) 학생이 참석했다.


* 사진: 교류 협약 및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왼쪽 첫 번째 김하니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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